덴마크 모던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Hans J. Wegner가 설계하고, Carl Hansen & Søn에서 제작한 CH23 다이닝 체어입니다.
CH23는 베그너 초기 작품 중 하나로, 그의 디자인 철학과 장인정신이 밀도 있게 담긴 모델입니다. 등받이 상단에 더해진 십자 형태의 캡 디테일, 그리고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짜여진 이중 직조 시트는 베그너를 상징하는 요소로, 기능과 미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복잡한 구조와 디테일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놀라울 만큼 간결하고 가볍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설계한다”는 베그너 특유의 디자인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감을 만들어냅니다. 팔걸이가 없는 구조는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며, 작은 다이닝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실용성을 제공합니다.
소재는 너도밤나무(beech)를 베이스로, 등받이에는 티크 베니어를 성형 압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약 70여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파티나와, 티크와 비치의 절제된 색 대비는 이 의자가 단순한 가구를 넘어 하나의 완성된 오브제로 존재함을 보여줍니다.
형태의 아름다움과 착좌감, 그리고 세월이 더해진 깊이까지—
이 의자는 ‘사용되는 조각’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아직도 칼 한센Carl Hansen 에서 제작되는 의자들과 비교하면 디자인은 같으나 나무 색상과 느낌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며 티크목의 고급스러움 에이징된 느낌까지 더해져 요즘 제품에서는 찾을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월등히 좋은 가격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세요.
제품의 디테일과 상태등은 오셔서 확인이 가능하신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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